길버트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사/가로수길] 입 벌려라 수제버거 들어간다 |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 [신사/가로수길] 입 벌려라 버거 들어간다 |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 사실 난 버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버거보다는 피자나 치킨을 좋아하는 타입이랄까. 뭔가 막상 먹을 땐 배가 엄청 부른데 얼마 안 지나서 다시 출출해지는, 내게는 가성비가 그리 좋지 않은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햄버거다. 그럼에도! 가끔 과음을 한 다음날이면 버거가 땡기기도 하는데, 이날은 전날 술을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햄버거가 땡겨서... 오래 전 친구들과 근처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그분을 꼬셔서 햄버거를 먹으로 갔다. 이 날도 역시나 사람이 많아서 매장 사진은 없는데... 반지하? 형식으로 되어 있는, 생각보다 좁은 펍 같은 느낌이다. 주방은 오픈키친 형태라 조리하는 과정을 얼핏 볼 수가 있다. 또 한 가지 특이점은 매장 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