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불고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십리] 반주하기 좋은 분위기 | 한량석쇠 파불고기 [왕십리] 반주하기 좋은 분위기 | 한량석쇠 파불고기 생에 첫 골드클레스에서의 영화감상을 마치고!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방문한 한량석쇠. 저녁을 먹기엔 늦은 시간이고, 2차를 하기에도 약간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지 다행히 가게는 한산한 편이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땐 때마침 저녁 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던 것 같았는데 혹시 그 사이에 맛이 변해서 손님이 줄어든건 아닌가, 괜히 혼자 마음을 조렸는데! 다행히 여전히 맛있는 곳이었다. 다만, 직원분들의 식사시간과 살짝 겹쳐서 뭔가 더 달라고 하기도 눈치보이고, 이미 한차례 손님 폭풍이 지나갔던 탓인지 직원분들이 엄청나게 지쳐보여서 괜히 혼자 눈치를 본 기분이랄까. 간단하게 주문한 파불고기 2인분. 연탄불에 다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먹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