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재/뱅뱅사거리] 점심엔 역시 햄맥 | 크라이치즈버거 [양재/뱅뱅사거리] 점심엔 역시 햄맥 | 크라이치즈버거 일도 너무 많고, 스트레스도 많고, 걍 다 짜증나서 낮술 한 잔 하고 싶은 오전 업무시간이면 점심시간에 즐겨 찾는 곳이 있다. 바로 회사 근처에 위치한 크라이 치즈버거! 예전엔 배달이 안 되서 12시 땡 치자마자 포장해와서 회사에서 맥주랑 함께 먹곤 했는데, 이젠 배민을 통해 주문도 가능해진 것! 맥주는 항상 회사 냉장고에 가득하므로 11시 반정도에 배민에 접속해서 주문하면 30분 내외로 가져다주신다. 배달료도 없고, 가격도 매장과 동일하게 치즈버거 세트가 7천원. 그야말로 점심시간의 꿀같은 행복이다. 치즈버거 세트는 치즈버거와 감튀로 이뤄져 있다. 햄버거 안에 들어가는 양파는 무료로 구운양파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맛있는 햄버거, 맛있는 맥주, .. 더보기 [신사/가로수길] 입 벌려라 수제버거 들어간다 |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 [신사/가로수길] 입 벌려라 버거 들어간다 |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 사실 난 버거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버거보다는 피자나 치킨을 좋아하는 타입이랄까. 뭔가 막상 먹을 땐 배가 엄청 부른데 얼마 안 지나서 다시 출출해지는, 내게는 가성비가 그리 좋지 않은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햄버거다. 그럼에도! 가끔 과음을 한 다음날이면 버거가 땡기기도 하는데, 이날은 전날 술을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햄버거가 땡겨서... 오래 전 친구들과 근처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그분을 꼬셔서 햄버거를 먹으로 갔다. 이 날도 역시나 사람이 많아서 매장 사진은 없는데... 반지하? 형식으로 되어 있는, 생각보다 좁은 펍 같은 느낌이다. 주방은 오픈키친 형태라 조리하는 과정을 얼핏 볼 수가 있다. 또 한 가지 특이점은 매장 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