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롱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논현/영동시장] 첫 마라 도전기 | 위징쉔 [신논현/영동시장] 첫 마라 도전기 | 위징쉔 그노무 장췐이 먹어서 덩달아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 중 하나인 마라롱샤. 그러나 마라를 먹어본 적이 없던 나에게는 그리 쉽지 않은 메뉴였고, 어찌어찌하여 도전을 하였으나... 나에게 먹지 못하는 음식 2위가 된 마라... 마라 특유의 혀를 탁 쏘는듯한 그 매운맛을 정말 견딜 수가 없었달까. 그게 다 산초 때문이라는데 위징쉔의 산초는 심지어 너무 덩어리가 크게 들어가있어서 아마도 더 자극적이었던게 아닐까 싶다. 본토에서 먹는 맛과 비슷하다는 후기가 있더니... 좀 약한 곳으로 갈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남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만난 마라롱샤의 모습. 자태는 진짜 마음에 들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사이즈도 컸고, 친절하게 껍질 분해하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위생장갑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