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대방삼거리] 매콤한 음식이 땡기는 날 딱 좋은 | 일진 아구찜 [신대방삼거리] 매콤한 음식이 땡기는 날 딱 좋은 | 일진 아구찜 스트레스 옴팡지게 받은 어느 날. 오늘의 안주를 고르다가 매운게 땡겨서 닭발을 먹을까! 닭도리탕을 먹을까! 하다가 급 생각난 아구찜. 아구찜 먹은지 오래됐는데 간만에 먹으러 가자며 쫄래쫄래~ 8시쯤? 도착했는데 세팀이 웨이팅중이었다. 그래도 다행히 자리가 금방 나서 30분정도 대기하다가 착석. 나중에 볶음밥도 먹을 생각으로 아구찜은 가장 작은걸 시켰다. 가장 작은 사이즈를 시켰음에도 둘이 먹기에는 양이 충분했다. 둘 다 적게 먹는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사실 많이 먹는 편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볶음밥까지 먹고나니 배가 찢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굉장히 작아보이는데 사실 좀 작긴 하다. 사실 이 집에서 작은 사이즈는 처음 먹어보는거라 부족.. 더보기 이전 1 다음